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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보조기구 활용사례

    서울 지하철 안전 지킴이 앱(서울 지하철 1~4호선 앱 휠체어이용경로 안내기능 추가 배포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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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작성자 관리자
    댓글 댓글 0건   조회Hit 3,239회   작성일Date 17-01-04 15:2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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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지하철안전지킴이 앱
    교통약자 도우미 역할 톡톡

    - 지하철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위치 및 최단경로 검색 등 맞춤형 기능 추가
    - 전동차 내 무선통신장치 활용해 사용자 위치 기반, 신속정확한 민원 신고 가능
    - 안드로이드뿐만 아니라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iOS용 앱도 다운로드 가능


    서울 지하철 1~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(사장 김태호)지하철안전지킴이 앱에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위치, 휠체어 이용경로 안내 기능을 추가하여 배포한다고 밝혔다.

    이번에 개선된 앱은 역내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 위치, 장애인 콜택시 예약 서비스 등 교통약자를 위한 정보를 추가로 제공한다. 특히 경로검색기능은 계단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승객을 위하여 엘리베이터를 이용한 최단거리 환승 등 교통약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. 수화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영상전화기가 비치된 서울 지하철 역무실 번호(1~4호선 28, 5~8호선 17) 안내와 색약자용 수도권 노선도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.

    이밖에도 지하철 승객이 많이 찾는 수유실, 무인민원발급기, 물품보관함 등이 마련된 역을 알려주고, 수도권 지하철 유실물센터 번호를 등록하여 신속하게 유실물을 신고할 수 도록 하였다.

    기존에 와이파이(Wifi) 신호를 활용하는 시스템에서 서울 지하철 전동차 전량(3,550)비콘(Beacon)*을 추가로 설치하여 앱 사용자의 정확한 열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기 때문에 응급환자, 성추행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더욱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.

    *비콘(Beacon) : 블루투수를 기반으로 근거리 내에 감지된 스마트 기기에 각종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무선 통신 장치

    서울메트로는 정부 3.0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작년 1월부터 시민들에게 무료로 지하철안전지킴이 앱을 통해 노선도, 경로검색 등을 제공해왔다.

    - 지하철안전지킴이 앱이용현황에 따르면 작년 1월부터 올해 10월말 기준 다운로드는 총 86,405건이며, 앱을 이용한 민원 신고 총 21,951건이다. 이 중 냉난방에 대한 민원이 73.5% (16,148)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으며 질서 저해자와 긴급상황 등이 그 뒤를 이었다.


    지하철안전지킴이 앱이 출시될 당시에는 안드로이드 사용자만 용할 수 있었으나 개선 작업을 통해 이제는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iOS용 앱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.

   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이번 앱 개선 사업이 시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지하철 이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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